
네이버 웹툰 <평화식당> 턍 작가 데뷔 인터뷰
작업 하시다 보면 가끔 정말 힘들고 우울하고 그럴 때, 그냥 잠시 펜을 놓고 햇살 보며 산책 하시고 기지개도 피며 다시 같이 힘냅시다.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서 원고를 그릴 수 있다면 저희들의
작업 하시다 보면 가끔 정말 힘들고 우울하고 그럴 때, 그냥 잠시 펜을 놓고 햇살 보며 산책 하시고 기지개도 피며 다시 같이 힘냅시다.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서 원고를 그릴 수 있다면 저희들의
저도 이제 갓 시작한 신인이라 잘 모르겠지만 자신이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을 제대로 구분하여. 자신의 가장 경쟁력 있는 무기로 싸우는 것이 좋지 않을까.. 싶습니다!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요! 1. 안녕하세요.
제가 감히 섣부르게 조언을 드릴 입장은 아닌 것 같아서 주저하게 되지만,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,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을 분리해서 고민해 보는 것이 제겐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.
오늘 열심히 했다고 자신을 속이면서 최면에 빠지면 100% 쓰디쓴 경험을 해야 합니다. ‘언젠가 데뷔할 수 있지 않을까?’, ‘언젠가 데뷔하겠지’ 이런 생각이 저의 절박한 감정을 상실시켰습니다. 그래서 오랫동안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.
절대로 포기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리고 싶습니다. 저도 정말 힘들었던 적 많았지만 누가 뭐라 해도 꼭 돼야겠다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든 악착같이 노력했습니다. 그리고 항상 만화를 손에서 놓지 마시고 생각을 멈추지 마세요. 1.
무언가를 준비하고 있다면 항상 끊임없는 자기 객관화를 가지고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. 자기 작품에 대한 프라이드를 가지는 것도 중요하지만, 받아들여야 하는 부분이라면 기꺼이 자존심을 꺾고 바꿀 수도 있는 용기요.
제 작품이 누군가에게 웹툰을 보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. 한 작품으로 끝이 아닌 쭉 차기작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. 1. 안녕하세요. 박현 작가님.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. 안녕하세요. 학원
계속 도전하고 경험하고 거기서 무언가를 배운다면 꿈을 이룰 가능성은 0이 아니게 됩니다. 계란으로 바위치기를 만 번 넘게 한다면 바위도 깨지지 않을까요? 1. 안녕하세요. 영오 작가님.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.
시간 낭비는 없습니다. 작업 안 하고 친구들이랑 술 마시는 시간도, 갑자기 마감이 내일인데 한 컷에 욕심이 생겨서 그 컷에만 몰두해 보는 것도, 공모전에서 몇 번을 떨어지는 것도 다 경험이 됩니다.
완벽하지 않더라도 소중하게 하루하루 채우시다 보면 어떤 방식으로든 (설령 내가 원하는 것과 100% 맞는 형태는 아닐지라도) 어느샌가 꿈에 점점 더 가까워지는 자기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. 우리가 배운 것들이 절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