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초 드로잉 수목반 캐릭터 수업과정입니다.

​주제는 ‘동화’입니다.

​…아닌 것도 있습니다

​만화의 주인공같이 생긴 모범생을 그려보라고 했는데, 운동까지 잘하는 완벽한 학생을 표현했다고 합니다!!

​피드백 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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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색 피드백 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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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통이 너무 일자라서 아쉬운 부분을 고치고 소심하게 들어간 명암 부분을 좀 더 칠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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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체를 좀 더 자연스럽게 다듬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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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밌는 설정이지만 너무 많은 것을 한 번에 보여주려고 하다 보면 오히려 더 시선이 분산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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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집중 시키기 위해서 과감하게 가방을 버리고 인형을 왼쪽으로 배치 해 인체랑 겹치지 않게 수정했습니다.

싸움 잘하는? 백설공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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펜 터치 시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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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뻣뻣하게 서있어서 콘셉트에 맞게 좀 더 다정해 보이는 포즈를 취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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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찮음과 의무와 피곤함과 그래도 열심히 하는.. 뭐 여러 가지 설정을 한 번에 표현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한두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. 한 컷에 너무 많은 걸 담을 수는 없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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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을 며칠 빠지셔서 완성도가 조금 떨어져서 아쉽습니다. 시간이 좀 더 있었으면 훨씬 더 잘하셨을 텐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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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더 자연스러운 피부 톤과 한복 질감 등 조금 수정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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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셉트는 정말 좋았는데, 남매와 호랑이까지 캐릭터 3개를 그리기엔 시간이 촉박해서

하나로 합쳐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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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체 펜 터치 시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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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체 펜 터치 시범 중간에 호랑이 그리는 게 어렵다고 하셔서 호랑이도 빼고 그냥 오빠만 그리게 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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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찬가지로 명암을 너무 티도 안 나게 넣으셔서 좀 더 강하게 넣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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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모를 죽인 신데렐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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머리 표현과 피부 톤 표현 피드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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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 중에 하나만 그리는 게 좋겠다고 하였으나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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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의 수강생은 선생님 말을 잘 듣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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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 톤을 좀 더 안정감 있게 표현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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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끼 방향과 발 방향이 부자연스럽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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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끼 방향 발 방향을 수정해보았습니다. 훨씬 안정감 있게 서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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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찬가지로 소심하게 들어간 명암 진행이 아쉽네요. 한번 잘못 칠하면 종이 새로 사야 되는 수작업이 아닌데 레이어 하나 더 깔고 팍팍 칠해도 돈 안 드니 과감하게 진행하셔도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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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암 확실히 잡아주고 도끼에 광도 넣어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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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자인이랄 게 딱히 없는 그냥 교복이라도 그 안에서 나름의 디자인과 디테일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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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살을 잡고 있는 팔의 모양이 어색하고 활을 겨누는 방향과 시선방향이 달라 뭔가 이상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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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체와 얼굴 위주로 수정해보았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