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초 드로잉 주말반 2개월 수강 후기

(1) 얼굴 그리는 방법과 전신 그리고 팔을 올리는 법과 캐릭터를 채색할 때 명도 채도에 대해 배웠습니다.

(2) 고양이와 강아지를 그리는 방법과 머즐이 긴 강아지 짧은 강아지 등 동물의 특징과 구조에 대해배울 수 있었습니다. 그리고 처음 해본 실루엣 드로잉을 배울 수 있었으며 어려웠지만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.

(3) 다리 구조와 앉았을 때 근육과 살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투시를 적용한 인체를 그리는 것과 역동적이게 팔을 뻗는 것 등 배울 수 있었습니다. 앉은 다리 그리는 건 너무 어려웠습니다.ㅠㅠ

(4) 각도에서 본 귀를 배울 수 있었고 여성의 어깨 특징 남녀 상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(5) 다리근육을 배웠으며(너무 어려버영;ㅅ;) 옆모습을 그릴 때 주의해야 하는 점 그리고 손을 좀 더 쉽게 그리는 법 등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(6) 발과 힐을 신었을 때 운동화를 신었을 때 동일인물의 연령대 변화 (어린이 청년 노인) 그리고 노인 투시에 따른 팔의 각도?를 배웠습니다.


그림의 변화

수강 전
수강 첫날
수강 중간
최근 (아.. 그림이 몇 개 없어서.. 본의 아니게 포덕인증….)

 

아직도 전신은 어색 언제쯤 슥슥 그릴 수 있을지 ㅠㅠ

<후기 글>

저는 그림은 중학교 때부터 입시 디자인 쪽을 배웠으며 디자인 공이였습니다. 만화 쪽 그림은 초등학교 때부터 관심이 많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그렸던 것 같습니다. 하지만 혼자서 그리다 보면 자기가 그리고 싶지 않은 그림은 안 그리게 되더군요.

그게 인체였습니다. (맨날 대갈 치기 ㅜㅜ)

딱히 인체를 그려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아 만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을 해도 생각처럼 그려지지 않아 답답한 마음에 와이랩 주말 기초 드로잉반을 등록했습니다. 주 1회 하루 6시간 솔직한 마음은 이거 다닌다고 내가 늘긴 늘까??라는 의문이 있었지만 배운 게 많고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.

수업 첫 개강

주말반의 하루는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 8시간 쉬엄쉬엄도 아닌 진짜 거의 7시간 내내 선생님 설명과 그림만 계속 따라갔습니다. 잠깐 딴 생각 할 틈도 없었고 집중해도 완전한 완성은 무리였어요 시간상 빠르게 지나가긴 합니다.. 하지만 완성은 못하더라도 배우는 게 정말 체계적이며 제가 그동안 답답해 왔던 것들 제가 지나치며 그려왔던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.

저는 그림을 그릴 때 정적인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. 예를 들어 캐릭터들이 팔을 들거나 투시를 줘서 앞으로 뻗는다거나 다리를 뒤로 뺀다던가 그런 그림을 못 그렸어요. 매일 차렷자세ㅎㅎ 하지만 기초드로잉만을 듣고 어깨의 특징과 인체를 배우면서 점점 팔을 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. (재활치료 후기 같네요.) 수업은 빠르지만 선생님이 중요한 부분은 반복적으로 계속 알려주시고 그러다 보니 손에 익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.

제가 올린 게 수업에 전부가 아니며 정말 많지만 ㅜㅜ 제가 다 못 올렸네요. 빠르게 실력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기초드로잉 주말반을 추천합니다. 정말 배우고 가는 게 너무 많아요

그리고 와이랩의 ‘특’장점인 신티크! 저는 주로 연필로 드로잉 위주로 했었는데. 그러다 보니 태블릿을 쓰면 진짜…. 너무 힘들고 적응도 안되고.. ᅲᅲ 태블릿 만지면 흥미가 뚝.. 태블릿으로 그림을 안 그렸는데요 그러다 보니 컴퓨터 작업도 정말 못했어요 (수강자 그림 보시면 아실 듯.. ()) 하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태블릿에 많이 익숙해졌고 지금은 집에서도 태블릿으로 그리는 게 좀 재밌어졌네요. 아직은 태블릿이 어색하지만.. 점차 익혀나가면 좀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!

그리고 선생님 8시간 동안 안 쉬고 말씀하시는 거 진짜 힘드실텐데.. 대단하십니다.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!


와이랩 아카데미 웹툰 학원의 주말 기초드로잉 클래스를 수강하셨던 한○○ 님의 2018년 8월 수강 후기입니다. 본 후기는 카페에 올리신 수강생 후기를 동의를 얻은 후 옮겼습니다.